[롤랑가로스] 조코비치, 츠베레프 3-1 격파...야니크 시너와 4강전 성사

김경무 2025. 6. 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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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6위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를 물리치고 2025 롤랑가로스 4강에 올랐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세계 1위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와 벌이는 4강전이 최대 고비다.

시너는 이날 앞선 8강전에서 세계 62위 알렉산더 부블릭(27·카자흐스탄)을 1시간49분 만에 3-0(6-1, 7-5, 6-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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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V25에 단 두 경기를 남겨놓은 노박 조코비치(사진 FFT)

[김경무 기자] 세계랭킹 6위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3위 알렉산더 츠베레프(28·독일)를 물리치고 2025 롤랑가로스 4강에 올랐다.

4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단식 8강전. 조코비치는 츠베레프와 3시간17분 동안의 접전 끝에 3-1(4-6, 6-3, 6-2, 6-4)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츠베레프와의 상대전적에서 9승5패로 앞서게 됐고, 앞으로 2승만 더 올리면 역대 남녀 최다인 그랜드슬램 25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세계 1위 야니크 시너(23·이탈리아)와 벌이는 4강전이 최대 고비다. 시너가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시너는 이날 앞선 8강전에서 세계 62위 알렉산더 부블릭(27·카자흐스탄)을 1시간49분 만에 3-0(6-1, 7-5, 6-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다른 4강전에서는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와 7위 로렌초 무세티(23·이탈리아)의 빅매치가 이미 성사된 상황이다.


조코비치와 츠베레프. 사진/롤랑가로스

글= 김경무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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