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집에서 풀파티를 열었더니..ㄷㄷ

유아용 풀장 보자마자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고 싶어진
초대받은 손님들

-유아없는 유아 풀장-

막상 들어오니 기분 좋아진 손님들

이 기세 이어받아 플로팅 세트를 준비한
직원 아니 집주인

생쇼 한다고 하늘이 노하신 걸까?

바람 불고 먹구름 오고
잔디 깎는 소리만 들리는 풀파티

하다못해 샴페인도 반항하는 중

호랑이가 떡 먹다 체할까봐
직접 먹여주는 샴페인의 섬세함

상민: (난 아무 잘못 없지만 일단 미안해)

아무리 화가 나도
잔반 남기는 건 용납 못하는 호랑이

(벌벌)
"와. 축하합니다!
마침 미국 공연을 가는 형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생존 정신이 남다른 토끼

여기가 풀파티야 워터밤이야 생쇼야

꾹: 이야- 비 오니까
수박에 물이 많아졌다~♥


오히려 좋아하는 대단한 짠돌이들

다시 분위기 살려
-스페인 이비자 클럽 거품파티 오픈-

'사랑스러워'의 뜻을
생각해보게 되는 '사랑스러워;'

2만원 거품가루만 준비하면
호랑이는 춤을 춥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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