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박솔잎 2023. 5. 28. 20:36
[뉴스데스크]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가 해제되고,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는 이번 주 목요일인 6월 1일부터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낮아진다며, 이에 따라 확진자의 7일간 '격리 의무'는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마스크는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만 쓰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6월 1일 0시 이전에 코로나에 걸려 격리 중이던 확진자는 7일을 채우지 않았더라도 자동으로 격리 의무가 해제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8194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괌 관광객' 내일부터 한국행‥진료소·대피소도 설치
- 미국 국가부도 피하나‥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 상향 합의
- '교제폭력 신고 앙심품고 보복살해' 남성 구속 기로‥교제폭력 범죄 이어져
- "뛰어내릴 생각이었다, 아이들에 죄송"‥비행기 비상문 연 남성 구속
- 휴일에도 병원 북새통‥어린이 독감 20여년만에 최고치
- "돌고래보고 캥거루 체험"‥코로나 끝나자 '묻지마 연수' 폭발
- "남산타워 가고 싶었는데‥"사흘 연휴 내내 빗줄기"
- "경찰이 지켜보고 있다"‥무인 점포에 '경찰 영상' 설치
- 앉아서도 출입문 개방‥해당 좌석 판매 중단
- 러, 키이우 건립기념일에 최대 드론공습‥"F-16 제공 용납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