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독일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수십문의 게파트 자주대공포를 추가로 공급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 대공포를 사용해 주로 러시아의 샤헤드-136 드론을 격추시키는 용도로 사용 중인데요.

게파트 자주대공포는 독일 KMW가 개발한 전차 기반의 기동형 근접 방공 시스템으로, 1970년대에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대전에서 실전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레오파르트 1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높은 기동성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군의 비호 야전방공시스템이 사용하는 30mm 기관포보다 강한 두 개의 35mm 오리콘 기관포를 통해 분당 최대 1,100발의 고속 사격이 가능해

저고도에서 빠르게 접근하는 드론이나 순항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탐색용과 추적용으로 분리된 레이더 시스템을 통해 표적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추적하여 사격할 수 있는 독립 작전 능력이 큰 장점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게파르트는 샤헤드 자폭 드론을 다수 요격하며 실전 성과를 입증하였습니다.

고가의 미사일이 아닌 포탄으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의 방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록 오래된 플랫폼이지만, 자체 발전기와 전천후 사격 능력, 다양한 탄종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게파르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한 방공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