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건강레터 에디터가 실제로 먹고 있는 영양제 대공개!
안녕하세요. 3분건강레터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3년 이상 꾸준히 먹고 있는 영양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영양제를 먹어봤지만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내돈내산해서 먹는 군으로만 추려보았습니다.
마그네슘
첫번째는 바로 마그네슘입니다. 비타민D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먹고 있는데요. 평소 눈떨림과 근육 경련, 불면이 심했던 지라 마그네슘만큼은 3년 이상 꾸준히 챙겨먹는 유일한 영양제입니다. 약사분들의 말에 따르면 가장 체감이 빠른 영양 성분이라고도 합니다.
마그네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① 에너지 이용에 필요 ②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입니다.
이처럼 근육과 신경 기능을 조절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근육 수축과 이완, 신경 신호 전달에 있어 칼슘과 상호작용하면서 정상적인 근육 기능과 심장 박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의 질 개선에도 마그네슘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조절을 돕고 신경 안정에 기여하며, 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향상시켜 긴장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부분의 체감을 많이 해서 아직까지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영양제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은 바로 장건강에 직격타죠. 바쁠 수록 밀가루 중심의 식생활만 하다 보니 화장실 문제가 가끔 생기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와 미지근한 물을 신경써서 챙겨먹은 후로는 많이 나아졌다고 느낍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의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살아있는 미생물로, 가장 대표적으로 장 건강 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맞춰주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소화 효소 생성을 촉진하여 영양소의 흡수를 돕고 변비나 설사와 같은 장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장 점막을 보호하고 장벽 기능을 강화하여 유해 물질의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 무턱대고 균수가 많은 걸 먹는게 다 좋은 건 아닙니다. 낮은 균수부터 높은 균수까지 차츰차츰 높여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영양제 소개에 앞서, 영양제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병의 치료 목적이 아니며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섭취를 주의해야합니다. 주관적인 섭취 후기이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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