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8호 도움’으로 MLS 단독 선두…LAFC, 극적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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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FC의 손흥민이 리그 8호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소속팀 LAFC는 패배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9경기에 출전해 도움 8개를 기록, MLS 도움 부문 단독 1위로 도약했습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시작된 반격이 경기 종료 직전 결실을 보면서, LAFC는 패배 직전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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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FC의 손흥민이 리그 8호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도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소속팀 LAFC는 패배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습니다.
LAFC는 오늘(3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2026 MLS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동점 골에 힘입어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1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팀이 0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우며 반격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9경기에 출전해 도움 8개를 기록, MLS 도움 부문 단독 1위로 도약했습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7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시즌 14호 도움입니다.
여기에 후반 추가시간 14분 LAFC는 마지막 세트피스 기회를 살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쇼이니에르가 헤더로 떨어뜨려 준 공을 문전에 있던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도움으로 시작된 반격이 경기 종료 직전 결실을 보면서, LAFC는 패배 직전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났습니다.
승점 1을 더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 자리를 지켜냈고, 다잡았던 승리를 놓친 샌디에이고는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의 늪에 빠지며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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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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