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암 투병' 섀넌 도허티 "비움 시작"
2024. 4. 4. 08:30
미국 드라마 '베벌리 힐스의 아이들'의 주인공 역으로 90년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섀넌 도허티가 최근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섀넌 도허티는 현재 유방암 4기 투병 중인데요. 외신에 따르면, 도허티는 며칠 전 인터넷방송을 통해 죽음을 앞두고 짐 정리를 시작했다면서 자신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누구보다 힘들어할 모친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섀넌은 완치 후 2020년 암이 재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는데요. 작년만 해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기 때문에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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