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사위 특혜 의혹' 관련 청와대 행정관 소환
허현호 2024. 9.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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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 검찰이 핵심 인물인 청와대 전 행정관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는 27일 오후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청와대 전 행정관 신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대통령 딸 다혜 씨 부부가 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에 관여했던 인물로 전해졌으며, 앞서 검찰은 서울 남부지법에서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을 진행했지만 신 씨는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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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 검찰이 핵심 인물인 청와대 전 행정관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는 27일 오후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청와대 전 행정관 신 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대통령 딸 다혜 씨 부부가 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에 관여했던 인물로 전해졌으며, 앞서 검찰은 서울 남부지법에서 공판기일 전 증인신문을 진행했지만 신 씨는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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