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김경화 머리채 잡았다...엉망진창 싸움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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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김경화의 머리채를 잡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오희은(김경화)이 카레 가게에 찾아왔다.

김태주는 오희은을 발견하자마자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김태주의 머리채를 잡던 오희은은 이번엔 김소림의 머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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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하나가 김경화의 머리채를 잡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오희은(김경화)이 카레 가게에 찾아왔다. 오희은은 “큰 잘못을 했다”고 사과하면서도 김소림(김소은)을 말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때 김태주(이하나)와 김소림이 가게로 들어왔다. 김태주는 오희은을 발견하자마자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김태주는 “우리 아빠가 당신 때문에 쓰러졌다”면서 놓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김태주의 머리채를 잡던 오희은은 이번엔 김소림의 머리를 잡았다. 세 사람이 엉망진창으로 싸우는 사이, 신무영(김승수)이 나타나서 소리쳤다. 이후 경찰이 나타나 상황은 일단락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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