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활동 중단한 이유 “몸과 마음에 작은 병” 고백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채영이 활동 중단 이유를 밝혔다.
이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채영은 한 네티즌의 “채영님 여행 그만 다니고 일해주세요. 보고 싶어요”라는 멘트에 “내가 2023년 일을 무리하게 많이 진행해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채영은 “그래서 작년에는 선약된 일들까지만 진행하고 있던 프로그램들을 하차하고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 안에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고, 내 삶을 아껴주고 있다. 지금 비록 당장 보이는 활동을 하진 않아도 여러 부분으로 야무지게 살아내고 있으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이 “여행 다니면서 뭘 가장 깨닫고 깨우침을 얻으셨나요? 여행지도 추천해 주세요”라고 질문을 남기자 “삶의 방향은 넓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행지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곳으로 가라. 저는 기드 모파상이 좋아서 파리로 가자는 식으로 다닌다”라고 답했다.
이채영은 “따뜻한 나라 가서 비키니를 신나게 입고, 칵테일을 신나게 마시고 할 예정입니다. 파리나 뉴욕으로 갈 예정인데,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여행은 하반기 계획 중인 남미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6년생 이채영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마녀유희’로 연기를 시작했다. KBS2 ‘비밀의 남자’로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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