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1차] KB-한솔레미콘, 나란히 2연승 … 준결승 진출 확정 (A조 2경기 종합)
손동환 2025. 5. 24. 12:20

청주 KB와 한솔레미콘이 2연승을 질주했다.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KB는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1차 대회 A조 예선전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17-15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했다.
KB가 경기 시작 51초 만에 4점을 넣었다. 성수연(165cm, G)의 지분이 컸다. 볼 없는 움직임으로 첫 득점을 해냈고, 왼쪽 윙에서 2점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또, KB의 가용 인원(4명)이 하나은행(3명)보다 많았다. 1명 차이라고는 하나, 이는 3x3에서 절대적이다. 이로 인해, KB의 에너지 레벨이 단연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KB는 그런 강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오히려 2점 라인 밖에서 점수를 내줬다. 외곽 수비를 해내지 못했다. 이로 인해, 경기 종료 2분 19초 전 10-12로 밀렸다.
하지만 고현지(183cm, F)가 포문을 다시 열었다. 경기 종료 1분 35초 전 2점슛으로 13-12. 경기를 뒤집었다.
그리고 성수연과 고현지가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KB가 훨씬 유리해졌다. 경기 종료 45초 전 17-15로 앞섰기 때문이다.
양지수(172cm, F)가 공격 리바운드를 연달아 기록했다. 공격권을 연달아 얻은 KB는 잔여 시간을 차분히 소진했다. 하나은행에 두 번째 패배를 안겼다.
한편, 한솔레미콘은 뒤이어 열린 A조 예선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21-11로 꺾었다. 2연승을 질주했다.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박은서(8점)와 이소정(6점), 김두나랑(5점)이 각자의 지역에서 활발히 득점. 그 결과, 한솔레미콘은 A조 2위를 확보했다.
사진 제공 = WKBL
KB는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1차 대회 A조 예선전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17-15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했다.
KB가 경기 시작 51초 만에 4점을 넣었다. 성수연(165cm, G)의 지분이 컸다. 볼 없는 움직임으로 첫 득점을 해냈고, 왼쪽 윙에서 2점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또, KB의 가용 인원(4명)이 하나은행(3명)보다 많았다. 1명 차이라고는 하나, 이는 3x3에서 절대적이다. 이로 인해, KB의 에너지 레벨이 단연 높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KB는 그런 강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오히려 2점 라인 밖에서 점수를 내줬다. 외곽 수비를 해내지 못했다. 이로 인해, 경기 종료 2분 19초 전 10-12로 밀렸다.
하지만 고현지(183cm, F)가 포문을 다시 열었다. 경기 종료 1분 35초 전 2점슛으로 13-12. 경기를 뒤집었다.
그리고 성수연과 고현지가 3점을 연달아 성공했다. KB가 훨씬 유리해졌다. 경기 종료 45초 전 17-15로 앞섰기 때문이다.
양지수(172cm, F)가 공격 리바운드를 연달아 기록했다. 공격권을 연달아 얻은 KB는 잔여 시간을 차분히 소진했다. 하나은행에 두 번째 패배를 안겼다.
한편, 한솔레미콘은 뒤이어 열린 A조 예선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21-11로 꺾었다. 2연승을 질주했다.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박은서(8점)와 이소정(6점), 김두나랑(5점)이 각자의 지역에서 활발히 득점. 그 결과, 한솔레미콘은 A조 2위를 확보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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