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민주당 지방정부 100일 맞이 진단할 것”

김영호 기자 2026. 9.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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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14일 6·3 지방선거 100일을 맞아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과 행정·예산·조직 등 운영 전반을 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염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이후 100일은 지방정부가 선거에서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제 행정으로 옮길 기반을 제대로 갖췄는지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민주당 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상황과 행정 운영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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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14일 6·3 지방선거 100일을 맞아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과 행정·예산·조직 등 운영 전반을 진단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앞서 11일 최고위원회에서 “우리 당의 지방정부 단체장들이 당의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등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최고위원회에서도 “민주당이 지방자치 책임 정당으로서 당의 정책 기조는 잘 반영되고 있는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를 중심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염 위원장은 “6·3 지방선거 이후 100일은 지방정부가 선거에서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제 행정으로 옮길 기반을 제대로 갖췄는지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민주당 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상황과 행정 운영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점검 대상에는 공약별 구체적인 이행계획 수립 여부와 공약 관련 예산의 편성·집행 적정성이 포함된다.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 조직·행정 운영의 안정성, 공직자로서의 책임성과 청렴성 등도 함께 들여다볼 예정이다.

염 위원장은 “민주당이 공천한 지방정부인 만큼 민주당 역시 지방정부의 성과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잘한 일은 당이 앞장서서 독려하고 확산하되, 부족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책임지는 최일선의 행정기관”이라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민주당 지방정부의 현장과 성과를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안테나’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정부의 성과 및 이행관리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으로 중앙당과 지방정부간 실시간 협업체계가 작동되도록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당규 제5호 제55조(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와의 협력 강화와 지원 확대, 관리를 위해 최고위원회 아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그동안 중앙당과 지방정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왔다. 또 당헌 제36조와 당규 제10호에 따라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국회의원과 시·도지사의 활동을 상시 평가해왔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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