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안 배워도 할 수 있다?” ‘이것’ 모르면 큰일나요!

달리기는 특별히 배우지 않고도 바로 시작할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 있는 운동인데요. 사실 달리기는 시작이 쉬운 만큼 부상 위험도 높아서 주의할 점이 많은 운동이랍니다. 자칫 무릎과 관절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달리기를 시작하고 싶은데, 부상을 입을까 봐 고민인 분들이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오늘은 숨고에서 마라톤/육상 레슨 고수로 활동 중인 분들께 부상 없이 오래 달릴 수 있는 달리기 노하우에 대해 여쭤보았어요.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STEP 1. 러닝화 준비하기

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한 가지 준비물이 꼭 필요하죠. 바로 러닝화입니다. 달리기를 시작할 때 집에 있는 아무 운동화나 대충 신고 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상 없이 오래 달리기 위해서는 러닝 전용 운동화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지면으로부터 본인 체중의 3~4배에 달하는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이런 충격이 쌓이다 보면 무릎과 허리, 척추 등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됩니다. 따라서 달리기를 할 때는 충격을 완화해줄 충분한 쿠션이 있는 러닝화를 착용해 주어야 합니다.

STEP 2. 좋은 자세 만들기

러닝화를 준비했다면 이제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법을 배워야 할 차례입니다. 자세가 올바를 때 힘을 균형적으로 사용해서 체력 효율을 높이고, 근육 부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올바른 달리기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가슴과 허리를 펴고, 턱은 안으로 당겨서 등을 일직선으로 펴줍니다. 시선은 조금 멀리 떨어진 전방을 향해 고정하고, 복부에 약간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는 발 뒤꿈치가 먼저 닿도록 하고, 발바닥 전체에 지면이 골고루 닿도록 달려야 합니다.

STEP 3. 나만의 리듬감 찾기

달릴 때 리듬이 필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지 않았을 때 달리기 선수들은 러닝머신 앞에 매트로놈이라는 기구를 설치해 본인의 속도를 조절하며 훈련을 했습니다. 달릴 때 자신만의 리듬이 있으면 집중력을 높이기 쉽고,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해서 오래 달릴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장거리 달리기가 목표라면 나만의 리듬을 찾아 달리기 호흡을 유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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