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리엄X벤틀리,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해외 모델 데뷔

윌리엄 벤틀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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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벤틀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윌리엄 해밍턴 소셜미디어에는 "안녕하세요 중국 FILA에서 감사하게도 저희 윌벤을 FW 신상 모델로 불러주셔서 좋은 경험으로 중국에 잘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윌리엄 벤틀리 계정을 운영하는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는 "상하이에서 좋은 경험과 우리 윌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아내 정유미 씨와 결혼, 슬하에 윌리엄 벤틀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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