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 영화를 통해 활동을 시작.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 받았을 뿐 아니라,
예능 '나 혼자 산다'로 이름을 알린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주승이에요.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소셜포비아',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죠.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런 이주승이 결혼에 대해 생각을 밝혀 화제가 됐어요.
"비혼은 아니지만 결혼이 부러워본 적이 없다"고 말을 시작했죠.
“사람은 혼자 죽는데, 어차피 슬플 거 혼자만 슬프다 가자”는 생각을 가졌다는 이주승.
다른 출연진들의 질문에도 일관된 답을 들려주었는데요.

여자친구가 프러포즈해도 “5년만 미루자”고 할 거고,
자녀 생각을 물어도 자기 유전자 남기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대요.

"가족에게서 힘을 얻었다"는 흔한 '결혼 장려 멘트'를 들어도,
'혼자서도 잘하셨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다네요.

이주승은 그저 '혼자가 편해' 이런 입장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혼자 영화보고, 혼자 산책하고.
가족과 함께 살며 "나는 혼자가 편한 사람"이라고 느꼈다네요.

연애할 때도 '가끔 보아야 더 애틋하다'라고 생각한다는 이주승.
이에 다른 패널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느낌 모르냐"고 말했는데요.
이주승은 "보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싶냐"는 말로 반문했죠.

심지어 마지막 연애도 꽤 최근이었다는데 그것마저 비밀스럽게 조용히 했던 사람.
그리고 역시 ‘나혼산’ 멤버답게 "잘리지만 않으면 계속하고 싶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고요.

한편 이주승은 최근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해 수준급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장난기 가득하지만 사실은 섬세한 임준병 역할을 찰떡으로 해냈죠.

요즘 세상에, ‘혼자 사는 게 행복해요’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 많지 않잖아요.
하지만 이주승은 그걸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살고 있어요.

남들 따라가느라 본인을 잃는 것보다,
혼자라도 나답게 사는 게 훨씬 낫다는 걸 보여주는 사람.
사람마다 인생이 다르다는 거, 이주승 보면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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