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군 전역한 둘째 子와 재회에 “고생했어”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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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둘째 아들의 전역 소식을 전했다.
오연수는 10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둘째 제대하는 날. 이제 우리 아들들 군필자들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아들을 직접 마중 가는 듯 한적한 길을 차로 달리며 찍은 경치가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 지인은 "축하해. 그동안 고생 많았엉!"이라고 댓글 달며 마음 고생한 오연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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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둘째 아들의 전역 소식을 전했다.
오연수는 10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둘째 제대하는 날. 이제 우리 아들들 군필자들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아들을 직접 마중 가는 듯 한적한 길을 차로 달리며 찍은 경치가 담겨 있다. 작년 4월 입대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친 아들을 만나러 가는 엄마의 설렘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에 지인은 "축하해. 그동안 고생 많았엉!"이라고 댓글 달며 마음 고생한 오연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만 52세다.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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