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들고 “전부 치는 중” 마동석의 추석연휴 근황

[영상 출처 = 마동석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배우 마동석 씨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란 글과 함께 ‘해피추석’이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 흰 셔츠 차림의 마동석이 프라이팬을 들고 전을 부치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쳐온 그가 프라이팬을 이용해 요리를 하며 ‘전부 치고 있다’란 표현을 써 웃음을 안긴다.

요리 초반 형태를 제법 갖췄던 전도 마동석의 뒤집기를 연달아 거치자 갈기갈기 찢어지는 점 역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마동석은 올해 4월 배우 예정화 씨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