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실바' 등장? 이영택 감독도 "느낌 난다"...'쿠바 출신' 킨델란 주목, V-리그 '마지막' 트라이아웃 본격 시작

최병진 기자 2026. 5. 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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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시 킨델란이 8일 체코 프라하에서 2026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여자부 메디컬 체크 및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KOVO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V-리그 마지막 트라이아웃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26 프로배구 트라이아웃이 8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V-리그는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자유 계약을 시행하기에 이번 트라이아웃이 마지막이다. 여자부는 신청자 26명 중 19명이 첫날 진행된 메디컬 테스와 친체 측정에 참여했다.

그 중 쿠바 출신의 엔시 킨델란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2003년생 아포짓 스파이커로 188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다. 두 시즌 동안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다가 V-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지젤 실바(GS칼텍스)를 보고 한국 무대에 도전을 하게 됐다.

킨델란은 “실바는 V-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며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실바를 잘 알고 있는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또한 “파워풀하게 공격을 하는데 서브와 각을 활용한 공격도 좋다. 실바와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과거 한국도로공사와 정관장에서 뛰었던 빈야 부키리치는 전체 1순위 선발이 예상된다. 그는 2일차 연습경기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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