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꼬꼬마가 벌써 26살? 20년이 흘렀는데 얼굴은 그대로… 자란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서신애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열어뷴,, 저,, 드디어!! 듯띄어!! 잘랐어요!!👩🏻골반까지 오던 머리.. 귀 밑까지 잘랐어요 ドキドキ💓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๑˃̵ᴗ˂̵)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잘라봤어요 🌿 어떤가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서신애 SNS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기 전 떨리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가위를 쥔 서신애는, 직접 머리카락을 잡고 단호하게 잘라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깔끔하게 정리된 짧은 똑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해맑은 미소가 단발 스타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이며, 2004년 우유 광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고, 2016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졸업했으며,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이후 약 7년간 공백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서신애 SNS
사진=서신애 SNS
사진=서신애 SNS
사진=서신애 SNS
사진=서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