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충격’ 토트넘, 강등 눈앞이다…’18위’ 추락→’데 제르비 체제’ 첫 승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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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웨스트햄은 강등권인 18위에서 17위로 순위를 한 단계 높였다.
웨스트햄이 이번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8위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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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웨스트햄은 강등권인 18위에서 17위로 순위를 한 단계 높였다.
시즌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는 현재, PL 강등권 싸움은 여전히 치열하다. 울버햄튼과 번리는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20위와 19위에 꾸준히 위치했다. 하지만 또 다른 강등권 순위인 18위 싸움은 오리무중이다. 웨스트햄이 계속해서 이 순위에 위치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도 안정권이라 볼 수 없었다.
웨스트햄이 이번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18위 탈출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승점 30점과 함께 18위로 추락했다. 이날 웨스트햄은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와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울버햄튼을 4-0으로 제압했다.
다만, 다가올 선덜랜드전에서 토트넘이 승리할 경우 순위는 다시 바뀐다. 토트넘은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만일 토트넘이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첫 승을 신고한다면, 상황에 따라서 순위는 15위까지 오를 수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 여기에 ‘신입생’ 사비 시몬스, 주앙 팔리냐 등도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며 팀의 하락세에 일조했다. 결국 지난 2월,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투도르 체제에서도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스널과의 데뷔전에서 1-4 완패를 당했고,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내리 패배했다. 거듭된 패배로 인해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1점까지 좁혀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6강 1차전에서 2-5 완패를 당했다. 2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지만 통합 스코어에서 밀리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과 결별하고, A매치 휴식기에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무려 5년. 데 제르비 체제에 돌입한 토트넘이 선덜랜드를 잡고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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