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재정 안양동안을 후보 “평촌 학원가 위상 높이겠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후보는 22일 안양시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이 후보는 “젊은 부부들이 안양에 정착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평촌 학원가 때문이라는 이야기 있다”며 “안양시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어 “우리나라 4대 학원가의 하나로 꼽히며 안양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평촌 학원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학원연합회 임원진들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평촌 학원가 발전을 위해 더 많이 소통하면 좋겠다”며 학원 산업의 관심을 당부했다.
평촌 학원가에는 안양시 전체 학원의 40%인 400여개가 밀집해 있다.
/안양=이복한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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