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서 거리 공연 ‘STAGE IN MAGOK’ 운영

박종일 2026. 6. 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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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4~13일 마곡문화거리에서 목‧금‧토 총 8회 거리 공연 진행
10:1 경쟁률 뚫고 선정된 28개 팀, 노래‧댄스‧마술‧기악 등 다채로운 무대 펼쳐
지난해 버스킹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강서구는 오는 6월 4일부터 13일까지 마곡문화거리에서 거리 공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인 마곡(STAGE IN MAGO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리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 주민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문화 도시 강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4월 공연팀 선발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28개 팀 모집에 총 298개 팀이 지원해 1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거리예술인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 기간 동안 노래, 댄스, 마술, 기악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 마곡문화거리에서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8차례에 걸쳐 관객을 찾아간다. 우천 시에는 발산역 지하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6일, 13일)에는 거리 공연 외에도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수공예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린다.

회차별 출연진과 운영 시간은 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에게는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계기가, 주민들에게는 쉽고 가볍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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