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혜수는 레터링이 쓰여져 있는 그레이 후드티와 5부 레깅스를 입고 롱삭스와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한룩을 선보였으며, 작은 리본이 달린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캐주얼과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가일 블랙 가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블랙 롱부츠와 가죽 장갑, 캡모자, 선글라스를 써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힙한 코디를 자랑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