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 바란다]박용훈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장 "저출생문제 사회 통합적 노력 필요"

박용훈(48, 남,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 매진"

국민의 귀중한 선택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리고, 지금의 마음과 각오대로 국민을 위해 일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소멸과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고독사의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복지 현장에서도 다양한 대책과 노력을 강구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통합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태어난 순간부터 눈을 감는 순간까지, 모든 국민이 국가의 보호 아래 살아가는 복지 대한민국을 다져가는 22대 국회의원으로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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