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울산 간다…9월 사직 대신 문수구장서 NC·LG와 격돌

이규원 기자 2025. 8. 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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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월 잔여 경기 중 일부를 기존의 부산 사직구장이 아닌 울산 문수구장에서 소화하게 됐다.

KBO는 30일, 9월 23일에 예정된 롯데-NC 다이노스전과 25일 롯데-LG 트윈스전의 개최 장소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울산 문수구장으로 변경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반면, 올 전반기에는 창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여파로 NC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구장에서 6경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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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롯데-NC·롯데-LG전 장소 울산으로 변경 발표
연고 지역 밖 팬 서비스 강화...“야구 저변 확대 목적”

(MHN 이규원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월 잔여 경기 중 일부를 기존의 부산 사직구장이 아닌 울산 문수구장에서 소화하게 됐다. 

KBO는 30일, 9월 23일에 예정된 롯데-NC 다이노스전과 25일 롯데-LG 트윈스전의 개최 장소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울산 문수구장으로 변경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2012년 9월 28일 착공하였으며 2014년 3월 22일 개장하였다.관람석은 총 12,068석으로 고정석(내야)은 8,038석, 잔디석(외야)은 4,000석, 스카이박스 30명이 설치되어 있다.구장 크기는 좌·우 펜스까지 101m, 중앙 펜스까지 122m이며, 2014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는 울산에서 6경기를 치를 계획이었으나, 실제로는 기상 악화 등으로 4경기만 열렸다. 2023년에는 울산에서 6차례 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울산 배정 경기가 한 차례도 없어, 현지 팬들의 아쉬움이 커진 상황이었다. 

반면, 올 전반기에는 창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여파로 NC 다이노스가 울산 문수구장에서 6경기를 열었다. 

롯데 구단은 이번 홈 경기 장소 변경에 대해 "연고지 이외 지역 팬서비스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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