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관저 공사 특혜 의혹‥국감은 밝힐까?
[뉴스외전]
출연: 김성훈 변호사, 문소현 기자
Q. 어제부터 22대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대통령 관저 이전을 둘러싼 특혜 의혹도 핵심 이슈로 거론됐는데요. 감사원의 감사보고서가 나온 뒤 의혹이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오늘 이슈플러스에서는 이 문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이 문제로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이 시작부터 고성이 오갔죠?
Q. 국회의 동행 명령장, 이게 법적 효력이 있는 겁니까?
Q. 21그램이 이렇게 의혹의 중심에 선건 김건희 여사와의 개인적 관계 때문인데 어제 국감에서도 이에 대한 얘기들이 나왔죠?
Q. 답변을 들어보니까, 비서실에서 추천을 했다. 이렇게 얘길 하는데 그럼 비서실에선 누가 추천을 한 건지에 대해서도 답을 했습니까?
Q. 대통령 관저같이 중요한 공사를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도 못 한다. 이 정도 공사면 기억이 아니라 행정 기록으로 남겨야 할 것 같은데요?
Q. 감사원이 수의계약은 불법이 아니지만 시공부터 정산까지 과정에서 여러 불법 사항이 있다고 지적을 했어요. 이상민 장관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는 했는데, 그럼 뭘 수사에서 짚어야 되는 건가요?
Q. 야당에서는 지금 특혜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특혜 의혹. 여기까지 밝혀질 수 있느냐, 이런 것도 관심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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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4184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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