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수병과 일회용 컵을 쓰다 보면 미세플라스틱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습니다.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지만 덜 쌓이게 하실 수는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반찬은 노폐물을 붙잡아 내보냅니다. 식당에서도 흔한 세 가지를 골라 드립니다.

미역줄기 볶음
미역줄기에는 끈적한 식이섬유가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장을 훑으며 노폐물을 함께 데리고 나갑니다. 기름을 적게 두르고 마늘만 넣어 볶으시면 됩니다. 짜게 간하지 않으셔야 본래 이로움이 살아납니다.

김
김은 값이 싸면서도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반찬으로 매일 올리기 좋은 우리 밥상의 해조류입니다. 기름과 소금을 많이 바른 조미김보다 마른김이 낫습니다. 밥에 싸 드시면 짠맛 없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콩나물
콩나물은 수분과 섬유질이 많아 장이 움직이는 것을 돕습니다. 국으로 드시면 물까지 함께 채우실 수 있습니다. 무침으로 드실 때는 소금 대신 참기름과 깨로 맛을 내십시오. 뿌리까지 드시면 영양이 더 넉넉합니다.

몸에 들어온 것을 붙잡아 내보내는 일은 흔한 반찬이 해 줍니다. 미역줄기와 김, 콩나물을 자주 올려 보십시오.뜨거운 음식은 플라스틱 그릇 대신 유리나 사기에 담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속이 계속 불편하시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