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이제훈 “처자식 있는 역할, 시청자들께 어떻게 보실지…”

JTBC 새 주말극 ‘협상의 기술’에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이 이례적으로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인물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협상의 기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이 참석했다.
이제훈은 작품에서 기업 M&A(인수합병) 전문가로 극 중 배경이 되는 산인그룹을 구하기 위해 온 윤주노 역을 연기했다. 흰색 머리와 기업 인수 합병이라는 소재 그리고 무엇보다 안판석 감독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제훈은 이 작품에서 미혼이 아닌 기혼으로 아내와 자녀가 있는 인물을 연기했다. 이제훈이 배우자가 있는 인물을 연기한 것은 초창기 2014년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정조 역할과 지난해 MBC에서 방송된 ‘수사반장 1958’에서 박영한 정도였다. 박영한은 극 막바지 결혼식을 올리는 설정으로 시작은 미혼이었다.
이제훈은 “저에게 있어 가족이 있는 설정이어서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보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가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협상의 기술’은 ‘아내의 자격’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졸업’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작품으로 대기업인 산인그룹이 11조원의 빚을 지고 위기에 처하자 외부에서 고용된 협상전문가가 기업의 변혁을 꾀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JTBC 새 주말극으로 편성된 ‘협상의 기술’은 오는 8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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