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퀸] '협녀'에서 '자백의 대가'로…전도연X김고은 전무후무 스릴러

윤소이 2026. 2.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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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거두고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돌아온 스타들의 소름 돋는 연기 변신이 화제다.

작품을 위해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은 '스릴러 퀸'들을 만나봤다.

전도연과 김고은은 지난 연말 화제를 모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핏빛 연대를 선보였다.

남편의 살인 용의자가 된 '윤수' 역의 전도연은 "스릴러라는 장르에 대한 호감으로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며 "두 여자의 연대감을 시청자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것이 이번 작품의 관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모은' 역의 김고은은 "전도연 선배님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영화 '협녀'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워맨스도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이번 작품에서는 김고은 양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고, 김고은 역시 "선배님이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선배님을 든든하게 케어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