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여름철 수요 증가에도 전력 수급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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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지나간 뒤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줄었던 전력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월 3주차(13~17일) 전력 수요량은 80.6~92.9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전력 수요 증가세에도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7월 4주차(20~24일) 전력 수요량은 85.2~92.2GW로 최소치가 크게 상승하고 최대치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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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월 3주차(13~17일) 전력 수요량은 80.6~92.9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일별로 보면 지난 13일(103.5GW)과 14일(104.8GW)에는 전국을 덮친 폭염으로 냉방 수요 등이 증가하며 전력 수요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후 17일에는 비 소식으로 더위가 한 풀 꺾이며 99.9GW로 전력 수요도 내려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해 대비 전력 수요량이 많았다. 전력 수요 증가세에도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7월 3주차 예비력은 10.6~19.4GW, 예비율도 11.4~24.1%를 기록했다. 이번 주 역시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 4주차(20~24일) 전력 수요량은 85.2~92.2GW로 최소치가 크게 상승하고 최대치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공급 예비력은 12.3~18.4GW, 예비율은 13.3~21.6%로 집계됐다.
한국전력거래소 관계자는 “4주차에는 일부 기간 적정 공급 예비력을 하회할 수 있지만, 시운전 발전기 추가 확보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가동을 통해 여름철 전력 수급을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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