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공무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10.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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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청 소속 20대 공무원이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11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쯤 광양읍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연락이 되지 않아 이상하다고 여긴 직장 동료들이 집에 찾아와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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