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에서 발견한 털복숭이 아기 고양이들?!

The Dodo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건설 노동자가 털복숭이를 발견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곳엔 홀로 버려진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웅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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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즉시 동물 구조 단체 ‘애니멀 헤이븐’에 연락했고, 구조대는 주말을 앞두고 공사장이 닫히기 전 신속히 출동했다. 방치될 경우 고양이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고양이들이 세탁실 배기구 근처에 몸을 숨기고 있는 걸 발견했다. 다행히 따뜻한 배기 바람 덕분에 세 마리 모두 건강 상태는 비교적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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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아기 고양이들을 보호소로 데려와 따뜻한 식사와 벼룩 목욕을 시켰고, 수의사의 건강 검진을 마친 뒤 안전한 임시 보호처로 옮겼다. 그곳에서 고양이들은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건강 상태도 좋고, 더 이상 혼자 위험한 곳에 있지 않아 정말 다행이에요” 애니멀 헤이븐은 구조 당시 상황을 전하며 이렇게 밝혔다.

현재 아기 고양이들은 임시 보호 가정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다. 입양 가능 시기가 되면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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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애니멀 헤이븐의 티퍼니 레이시 대표가 전했다.

애니멀 헤이븐은 바쁜 구조 활동 속에서도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고양이 구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금,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여러분 없이는 이 모든 게 불가능했을 거예요” 구조대는 전했다.

작은 관심과 빠른 대응 덕분에 아기 고양이 세 마리는 따뜻하고 안전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