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트바이오, ‘K-인슐린’ 주권 확보 나서…경기북부 바이오 클러스터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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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소재 바이오테크업체인 ㈜운트바이오가 공격적인 해외 바이어 투자 유치에 나서 경기북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신호탄을 쏠 전망이다.
전용수 회장은 "이번 초청 행사는 운트바이오의 기술적 완성도와 대한민국의 범국가적 지원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투자의 '결정적 순간'이 될 것"이라며 "의정부를 중심으로 한 인슐린 생산 기지가 완공되면 세계적인 인슐린 수급 불균형 해소는 물론, K-바이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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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소재 바이오테크업체인 ㈜운트바이오가 공격적인 해외 바이어 투자 유치에 나서 경기북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신호탄을 쏠 전망이다.
㈜운트바이오(대표이사 전용수)는 대한민국 인슐린주권 확보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운트바이오 인슐린 프로젝트 VVIP 초청 행사’를 24~28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한단에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하원의장 로져 핸쇼(Roger Hanshaw) 등 미국의 정책 결정 및 투자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관계 핵심 인사들이 포함돼 운트바이오의 기술력 실사를 넘어 한-미 바이오 산업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트바이오는 이번 일정의 베이스캠프를 경기북부의 거점이자 자사 본사가 위치한 의정부(아일랜드캐슬 호텔)로 정했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의정부를 중심으로 한 경기 북부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서다.
경기북부 일정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공식 미팅을 통해 제조 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적 확약을 가시화하고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및 지역경제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운트바이오는 실사단에게 대한민국의 탄탄한 인프라를 증명하기 위해 ‘올인원(All-in-one) 전략’을 세웠다.
인요한 세브란스 국제의료원장과 글로벌 임상협력을 논의하고 홍문종 경민대 학원장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계획도 설명한다.
김윤희 CCC 총장과의 만남을 통해 미국 보수정계 인사들의 정서적 공감대인 ‘기독교적 박애정신’과 ‘생명존중’ 등의 가치를 공유할 방침이다.
27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후원(비원) 투어와 국빈 방문 코스로 유명한 한국가구박물관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대한민국이 가진 문화적 저력과 품격을 전달한다. 마지막 고별 만찬은 삼청각에서 국악 공연과 함께 진행돼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선 형제적 유대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전용수 회장은 “이번 초청 행사는 운트바이오의 기술적 완성도와 대한민국의 범국가적 지원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투자의 ‘결정적 순간’이 될 것”이라며 “의정부를 중심으로 한 인슐린 생산 기지가 완공되면 세계적인 인슐린 수급 불균형 해소는 물론, K-바이오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트바이오는 이번 일정을 마친 후 28일 오전 최종 투자 논의를 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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