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밀라노에서 스카프 댕기머리! 이태리와 어울린 댕기와 가죽 코트룩
배우 문가영이 이태리 밀라노에서 예쁜 스카프 댕기머리에 가죽 코트 여행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은 5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해바라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문가영은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스카프 댕기를 묶고 블랙 가죽 코트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예쁜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독일에서 출생해 한국어, 독일어, 영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 알려졌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 아역으로 데뷔해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JTBC '사랑의 이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6일에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 작가로도 변신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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