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초경량 설계에 4단 온도 조절까지 가능한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

학생이나 많은 수의 직장인들은 하루 중 상당히 많은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이때 엉덩이가 차가우면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으며, 여성의 경우 생리통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데, 온돌이 아닌 의자라면 전기방석이 필요하다.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빠르게 온도를 높여줘 손쉽게 엉덩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34,800원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는 길쭉한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에는 제품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지는 않아서 개봉을 해야만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스 안에는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 본체와 소프트 파우치,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구성품으로 들어 있다.

본체의 디자인은 발열 패드에 USB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형태이다.

발열 패드는 모서리 부분이 크게 라운드로 된 사각형이며, 굉장히 얇고 재질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서 촉감이 부드럽다.

발열 패드 뒷면에는 모델명과 제품의 사양 및 인증 정보 등이 자세하게 인쇄되어 있어서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사양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발열 패드의 색상은 애쉬그레이, 샌드베이지, 만다린오렌지, 미스티네이비 등 네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4단계 온도 조절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는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케이블의 길이가 약 180㎝ 로 상당히 길어서 전원 연결이 수월하다.

본체와 케이블이 연결된 부분에는 아이리버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으며, 케이블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타입으로 되어 있다.

전원 케이블 중간에는 리모컨이 삽입되어 있는데, 케이블과 동일한 흰색에 둥글고 길쭉한 형태로 되어 있다. 리모컨의 양끝에는 전원/온도 설정 버튼과 타이머 설정 버튼이 있으며, 두 버튼 사이에는 설정 표시 LED가 나열되어 있다.

케이블을 어댑터나 PC의 USB 포트에 연결한 후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2초 이상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처음에는 55℃​ 설정 상태로 켜지는데,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를 때마다 55℃​-50℃​-45℃​-35℃​ 순서로 설정이 변경된다.

처음 전원을 켜면 타이머 설정이 12시간으로 되어 있어서 12시간 사용 후 자동으로 꺼지는데, 타이머 버튼을 한 번 누르면 24시간으로 설정이 바뀌어서 24시간 후 전원이 꺼지게 된다.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는 1㎜​의 상당히 얇은 두께로 제작되었으며, 접혀도 열선이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돌돌 말아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에 쏙 넣어서 휴대할 수 있다. 무게 또한 103g으로 상당히 가벼워서 휴대 시에도 부담이 없다.


제원표


10W 초저전력 사용

아이리버 USB 온열 스웨이드 전기방석 IHP-270U는 전원을 켠 후 30초 만에 55℃​에 도달하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따뜻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원적외선을 방출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0W의 초저전력으로 PC나 노트북의 USB포트 외에도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어댑터 사용이 어려운 캠핑장이나 야외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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