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설사에 ''제발 건물을 지어달라며 애원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는 이 '나라'

제다타워 입찰 한국사 거절

사우디아라비아 제다경제회사 JEC가 중동 건설 포럼에서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한국 빅3의 제다타워 재개 입찰 불참을 공개 비판하며 기술력 부족을 지적했다. 2023년12월29일 마감 입찰에서 한국사 3곳이 초청에도 응찰하지 않자 사우디 건설업자는 세계 최고층 빌딩 공사에 한국이 빠지면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다타워는 지상168층 높이1008m 규모로 부르즈할리파 828m를 넘어설 예정이며 총 공사비 1조6500억원 추정이다. 그러나 한국 건설사는 7년 공사 중단 사우디 정치 불안 고금리 원자재 인플레 리스크를 이유로 사업성 부진 판단으로 단호히 거절했다. 포럼 전문가는 한국의 선택을 리스크 관리 전문성으로 평가하며 단순 무시가 아닌 전략적 판단이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갈등은 사우디 비전2030 핵심 프로젝트의 난항을 상징한다.

착공11년 공사중단 기록

제다타워는 2013년 착공 후 사우디 빈라덴그룹 재정난으로 2017년부터 7년간 공사 중단됐다. 당초1600m 계획이 기술 경제 문제로 1008m로 592m 축소됐으며 현재 63층까지 완공 상태다. 최근 25억달러 계약으로 재개됐으나 공급망 지연 노동력 부족 품질관리 난관이 지속되며 완공 시기 불투명하다. 사우디 PIF 공공투자기금이 자금 지원하나 유가 하락으로 네옴시티 등 비전2030 사업 전체가 축소 조정 중이다. 한국 건설사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사전 분석하며 입찰 불참 결정했으며 중국 유럽 기업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우디 사우디화 정책으로 현지인 고용 의무화와 지역본부 설치 부담도 거절 요인이다.

부르즈할리파 한국5년 완공

반면 삼성물산은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를 2004년 착공 2010년 6년 만에 완공하며 3일당 1층 속도를 기록했다. 높이828m 163층 연면적50만㎡ 규모에서 초고강도 콘크리트 150MPa 고압 압송 GPS 실시간 계측 유압잭 리프트업 공법을 동원했다. 철근 선조립과 CORE WALL 형틀 시스템으로 중동 더위 모래폭풍 극복하며 세계 랜드마크를 세웠다. 최근 메르데카118 679m 빌딩도 코로나 팬데믹 속 완공하며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트윈타워 등 초고층 실적을 쌓았다. 한국의 안정적 공정관리와 리스크 대응이 제다타워 거절 배경으로 사우디 업계에서도 인정받는다. 부르즈 성공은 한국 기술 신뢰의 글로벌 증거다.

사우디화 정책 운영난

사우디는 공공사업에 사우디 국민 최소 고용률과 지역본부 설치 의무화 정책으로 외국 건설사 운영을 어렵게 한다. 제다타워 입찰에서 높은 예비가격과 세금 문제로 한국 빅3가 사업성 재평가하며 철수했다. 과거 네옴시티 학습터널 공사에서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성신시멘트 공급 중단으로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 한국 건설협회는 사우디 프로젝트 지연률 70%를 지적하며 중동 리스크를 경고했다. 이러한 구조적 난관 속 한국사는 폴란드 사우디 PL15 전차 수출과 UAE 알다프라 가스발전 등 안정 사업에 집중한다. 제다 거절은 무임승차가 아닌 현지 현실 인식 결과다.

리스크관리 전문성 입증

한국 건설사는 재무적 기술적 지정학적 리스크를 정량 분석하며 제다타워를 포기했다. 착공 후 공사비 폭증과 정치 불안정으로 빈라덴그룹 파산 위기 속 한국의 원가관리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 글로벌 건설 리스크 모델링에서 제다 프로젝트 지연 확률 60% 재정 손실 30%로 산출됐다. 삼성물산은 초고층 부르즈 메르데카 성공으로 초대형 프로젝트 선별 원칙을 고수하며 해외 수주 20% 감소 속에도 안정 수익을 추구한다. 사우디 포럼에서 한국 전문가는 사업성 악화 원가 리스크를 주요 거절 이유로 설명했다. 이는 기술 자만이 아닌 전문적 판단이다.

글로벌 초고층 시장 전략

한국은 제다 불참 속 말레이시아 IR 프로젝트 폴란드 인프라 호주 배터리 저장소 등 안정 수주를 확대한다. 2025년 해외 수주 목표 500억달러 달성 위해 중동 리스크 분산 전략을 채택했다. 사우디는 중국 유럽 기업에 의존하나 공정 지연 우려가 커지며 한국 복귀 요청이 이어진다. 한국 건설의 초고층 기술은 부르즈할리파로 입증됐으며 제다 거절은 장기 경쟁력 강화 선택이다. 사우디 비전2030 축소 속 한국의 전략적 인내가 효과를 발한다.

전문리스크관리 지속하자

사우디 제다타워 입찰에서 한국 건설 빅3가 리스크 판단으로 단호 거절했다. 11년 공사중단과 사우디화 정책 난관이 배경이다. 부르즈할리파 5년 완공이 기술력을 증명한다. 글로벌 시장 전략이 안정 수익을 담보한다. 전문 리스크 관리로 국격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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