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미조와 컬래버→피아노 연주까지 “어릴 때부터 존경”(선물)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캡처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9월 17일 KBS 2TV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이하 이찬원의 선물)이 방송됐다.

이날 이찬원은 "제가 여러분들께 큰 선물을 준비했다. 첫 번째 선물을 지금 공개하겠다"며 "여러분들께도 큰 선물이 되겠지만, 저한테도 어마어마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아주 오래 전부터,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오고 존경해오던 대선배님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다"며 "저는 이분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후 이찬원은 직접 '월광소나타'를 연주했고, 화가 겸 가수 정미조가 출연해 이찬원과 '개여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