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현장] 삼성 박진만 감독 "오늘 끝내는 것이 제일 좋다…구자욱 통증 O 목발 X"

이형주 기자 2024. 10. 1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만(47) 감독이 자신을 향한 질문들에 답했다.

경기를 앞둔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윤정빈(우익수)-디아즈(1루수)-박병호(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끝내는 것이 제일 좋다. 한국시리즈 가기 전까지 휴식을 가지며 도움이 되니까. 빨리 끝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박진만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사진┃뉴시스

[잠실=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진만(47) 감독이 자신을 향한 질문들에 답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 구장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대구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잡았다. 1차전에서는 선발 전원 안타, 2차전에서는 홈런 5방으로 화력을 보여줬다. KIA 타이거즈가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경기를 앞둔 박진만 감독은 김지찬(중견수)-김헌곤(좌익수)-윤정빈(우익수)-디아즈(1루수)-박병호(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진만 감독은 "오늘 끝내는 것이 제일 좋다. 한국시리즈 가기 전까지 휴식을 가지며 도움이 되니까. 빨리 끝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박진만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황동재를 선발 기용한 이유는?

▶동재 같은 경우에는 4회까지 던져줄 것이라 믿고 있다. 이후 상황도 생각하고 있다. 불펜 쪽을 많이 활용할 생각이다.

Q. 오늘 경기를 끝내고 싶은 것 같다.

▶오늘 끝내는 것이 제일 좋다. 한국시리즈 가기 전까지 휴식을 가지며 도움이 되니까. 빨리 끝나는 것이 좋다.

Q. 코너 시볼드의 몸상태는?

▶플레이오프 합숙할 때 미국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회복을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좋을 것이라 봤다. 좋은 결과를 통해 한국시리즈를 가면, 본인이 최대한 회복해서 오겠다고 말했는데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몸상태가 안 오면 안 올 수도 있다. 엔트리 정하는 날짜에 몸상태가 안 좋으면 안 올 수 있다.

Q. 상황에 따라 스몰볼을 쓸 수도 있다고 했는데.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작전이 나올 수 있다. 도루, 희생 번트 등 상황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그래도 우리의 타격이 좋기에 다행이다. 잠실과 대구의 경기장 크기 차이가 있기에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Q. 상대가 스몰볼을 구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시즌 내내 상대 LG의 그런 부분이 상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래도 댗

Q. 구자욱과 연락은 했나.

▶구자욱은 오전에 연락을 했고, 통증은 가라 앉았다. 목발은 짚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는 걷을 때 통증이 있다. 선수마다 통증의 정도가 다르다고 하더라.

Q. 미출장 선수는?

▶원태인, 구자욱이다

Q. 이재현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

이재현은 발목 쪽을 접질렸다. 본인은 수비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웬만하면 무리를 안 시키려고 한다.

Q. 휴식이 많았음에도 타선이 좋은 이유는?

▶분위기인 것 같다.

제구 쪽에 걱정이 많았는데. 나쁘지 않아 활용도가 올라갈 것 같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