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아주대 실험실에서 불..2백여 명 긴급 대피
제은효 jenyo@mbc.co.kr 2023. 3. 14. 18:40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종합실험실 건물인 혜강관 5층 고분자 합성 실험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실험실에 있던 6명을 비롯해 건물 안에 있던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 후 보관하던 화학 물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39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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