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6일간 있다가 호치민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콘다오섬에  오늘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약 45분소요

콘다오 리조트에 짐 맞겨놓고 택시렌트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녁먹으러 선착장에 도착해서 배타고 바다 한가운데 있는 식당에 와서 해산물을 컨택.

원하면 본인이 낚시로 잡은걸로도 요리해줍니다. (식당내에 있는 물고기잡은것)

콘다오섬은 한국에게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않은 다이빙과 낚시로 현지인들 위주에 섬입니다. 툭툭이도 거의 없고요. 도로는 비교적 포장이 잘되어있습니다.

군인5천명 거주민 약 6천명정도이고 다운타운도 많이 작고 조용합니다.

해안가쪽에 에어컨있는 카페는 아예없다고 보심되구요.다운타운쪽에나 와야 몇개있네요.

그냥 아주 조용한 휴양지입니다.

참고로 낮에 정말 덥습니다. 온도31도 습도74%였는데 체감상 35도는 그냥 넘습니다.

낮에 택시타고 돌아다니는데도 마주치는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ㅎㅎ

밤에는 27도정도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