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 왔다가 군대 끌려가는 우크라 남성들 [숏폼]
최성훈 2024. 10. 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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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우크라이나는 올해 4월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했지만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퍼져 있어 병력난이 여전한데요.
징집에 대한 공포로 목숨을 걸고 국외로 탈출하는 남성들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까지 최소 30명의 우크라이나인 남성이 무단으로 국경을 넘으려다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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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한 남성이 격하게 저항하고 있는데요.
키이우 시내 실내경기장 앞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모병관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4월 징집 대상 연령을 '27세 이상'에서 '25세 이상'으로 확대했지만 입대를 꺼리는 분위기가 퍼져 있어 병력난이 여전한데요.
최근엔 죄수까지 징병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징집에 대한 공포로 목숨을 걸고 국외로 탈출하는 남성들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4월까지 최소 30명의 우크라이나인 남성이 무단으로 국경을 넘으려다 사망했다고 합니다.
#콘서트 #군대 #우크라 #징집 #모병관 #징병 #국경 #연령 #죄수 #키이우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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