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 무서워 그만 컸으면”(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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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장동건이 각자의 아들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연 배우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경구는 "아들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던데"라는 신동엽의 말에 "중2인데 184cm"라고 했고 "앞으로 더 클 거 아니냐"는 말에는 "이제 그만 컸으면 좋겠다. 무섭다. 스톱 스톱 스톱. 근데 내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니니까"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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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설경구, 장동건이 각자의 아들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 주연 배우 설경구, 김희애, 장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경구는 "아들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던데"라는 신동엽의 말에 "중2인데 184cm"라고 했고 "앞으로 더 클 거 아니냐"는 말에는 "이제 그만 컸으면 좋겠다. 무섭다. 스톱 스톱 스톱. 근데 내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니니까"라고 반응했다.
장동건의 중2 아들도 거의 180cm 된다고. 장동건은 "1년 사이에 급성장해서 거의 180cm 가까이 됐다"며 뒷모습으로 찍은 가족 사진에 대해서는 "나름 우리끼리는 콘셉트다. 뒷모습 가지고 뭔가 애들이 컸을 때 보여주고 싶어서. 아마 내년이면 순서가 바뀔 것 같다. 지금은 내가 맨 왼쪽, 엄마가 그다음, 아들, 딸이 있는데 지금은 엄마를 따라 잡아서 아들 옆에 왔고 아마 내년 되면 또 바뀌겠지. 그런 사진이 우리끼리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시그니처처럼 남겨 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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