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복귀설은 없다… 바르사서 부활한 래시포드 없이 새판 짜는 맨유, 래시포드도 컴백 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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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잠깐 언급됐던 마커스 래시포드의 상황이 단순한 '설'로 끝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2025-2026시즌 개막 후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시포드가 향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하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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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르셀로나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가능성이 잠깐 언급됐던 마커스 래시포드의 상황이 단순한 '설'로 끝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2025-2026시즌 개막 후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시포드가 향후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하지 않고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래시포드가 비록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해도 다시 전력화시킬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 임대 계약에는 2,6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이 설정되어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을 깎아보려고 협상을 시도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료 인하 의사가 전혀 없다.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으로 옵션 발동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임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반전을 이끌고 있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래시포드를 원한다는 관측도 있지만, 감독의 바람과는 별개로 구단 수뇌진은 같은 생각이 아니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또한, 캐릭 감독 체제 역시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해산하는 만큼 캐릭 감독의 의지가 래시포드의 거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래시포드 역시 결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심지어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 여부와 관계없이, 여름 이적시장 내 장기 거취를 확정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러>는 래시포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전에 자신의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선수 측 분위기를 전했다.
어쨌거나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타 팀으로 이적해 이적료를 안길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 상에서 수익 전액이 순이익으로 반영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 재정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처지에서는 래시포드가 제값에 팔리는 걸 더 선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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