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에 6단 수동이 처음이었다" 중고 200만원대 '2도어 쿠페'

요즘은 국산 2도어 쿠페를 찾기가 어렵다. 2001년 9월 나온 투스카니는 그 계보의 마지막 대중 모델에 가깝다. 티뷰론의 후속으로, 해외에서는 티뷰론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썼다.

「국산 승용차 최초의 6단 수동」최상위 트림 엘리사에는 국산 승용차 최초로 6단 수동변속기가 올라갔다. 델타 V6 2.7 엔진이 175마력에 25.0kg·m를 냈고 발표 최고속도는 222km/h였다. 주력이던 2.0 베타는 143마력에 19.0kg·m였다.

「출시가 1,480만~2,364만원」2001년 출시 당시 2.0 GT가 1,480만원, V6 2.7 엘리사 슈퍼형이 2,364만원이었다. 이듬해 추가된 2.0 GL 수동은 1,140만원까지 내려갔다. 연비는 2.0 수동 13.3km/L, 2.7 6단 수동 10.6km/L로 표기됐다.

「전장 4,395mm, 4인승」크기는 전장 4,395mm, 전폭 1,760mm, 전고 1,330mm에 축거 2,530mm다. 정원은 4명, 공차중량은 1,297~1,395kg이다. 아반떼 XD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든 전륜구동 쿠페였다.

2026년 9월 기준 중고 매물은 7대, 가격은 200만원에서 550만원 사이다. 2008년 단종된 뒤 그 자리는 제네시스 쿠페가 이었다.※ 국내 판매대수는 자료마다 26,261대와 29,431대로 엇갈린다. 중고 매물과 시세는 조회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