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FA' 휘인에 스카웃 제안 "우리 회사 괜찮다" 어필 (재친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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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FA가 된 마마무 휘인을 영입하려 움직였다.
이날 휘인과 김재중은 서로 태어나서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김재중은 "회사 최근에 옮기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휘인은 "옮긴 소속사에서도 계약이 끝났다"라며 FA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월드와이드로 일하고, 서포트를 잘한다. 한계가 없는 회사다. 우리 회사 괜찮다"라며 어필을 했고, 휘인이 "눈에 광기가"라며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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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가수 김재중이 FA가 된 마마무 휘인을 영입하려 움직였다.
26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는 '인재 영입 준비 완료'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휘인과 김재중은 서로 태어나서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휘인은 "재중이 회사에 있는 정시현 오빠와 친하다"라며 "회사가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맨날 지나가면서 봤다"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회사 최근에 옮기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휘인은 "옮긴 소속사에서도 계약이 끝났다"라며 FA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바로 "우리 회사로 와"라고 스카웃 제의를 했다. 김재중은 "월드와이드로 일하고, 서포트를 잘한다. 한계가 없는 회사다. 우리 회사 괜찮다"라며 어필을 했고, 휘인이 "눈에 광기가"라며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라고 물었다. 김재중은 "난 거짓말은 안 해"라며 생각해 보라고 했다.
휘인은 동방신기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말하며 "멤버 화사와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다. 같이 오디션 보러 다니면서 '러브 인 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많이 불렀다. 내가 재중이 파트를 불렀다"라고 밝혔다. 노래방에선 '라이징 썬(Rising Sun)'을 많이 불렀다고. 휘인은 "노래방 끝곡으로 불렀다. 멤버들과 부른 영상도 있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휘인과 화사의 노래하는 느낌이 비슷하다고 했다. 휘인은 "연습생 때는 목소리가 둘이 구분이 안 갔다. 지금은 각자 추구하는 음악색이 짙어지니 많이 달라졌는데, 어릴 땐 똑같았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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