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랑 애플양과점이랑 우유크림 애플파이 기준으로는 200원 밖에 차이 안남
사과당 우유크림 애플파이 3700원
백종원 애플양과점 크림파이 3500원
크기는 애플양과점이 조금 더 큼
근데 크림도 다르고 파이도 다르다
사과당 애플파이는 사과 알갱이가 씹히면서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고
우유크림도 부들부들하고 고소해
애플양과점은 사과향만 나고 애플파이에 사과 알갱이는 없는 것 같아.
분명 포장지에는 "사과가 통째로 씹히는 예산 명물 수제 사과파이"라고 적혀있는데.
이상하다.. 내 껀 불량이었을까. 어제 반 먹고 오늘 다시 반 먹어봤는데 안 씹힘.
그리고 크림이 싼 맛 휘핑크림임
그 와플에 쓰는 크림 있잖음 그 느낌
근데 애플양과점도 사람들은 꽤 많더라.
애플양과점은 5~10분 줄서서 샀고. 줄도 길었음.
사과당은 거의 대기없이 샀음
사과당 2시쯤에 파이 구워져서 나온 거 두 박스 더 샀음
애플양과점 옆에 인생네컷 있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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