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사람들은 쓰레기를 '이렇게' 버립니다" 냄새가 안 납니다

여름이 지나도 음식물 쓰레기통 근처에서 나는 냄새는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봉투를 자주 갈아도 통 안쪽에 밴 냄새가 그대로 올라옵니다. 쓰레기 봉투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에서는 양을 줄이고 냄새를 막는 방식이 오래전부터 자리 잡았습니다. 통을 바꾸는 게 아니라 버리는 순서를 바꾸는 것입니다.

물기를 먼저 빼고 버립니다

음식물 냄새의 대부분은 물기에서 나옵니다.체에 받쳐 물을 뺀 뒤 신문지에 한 번 싸서 버리십시오.무게가 줄어 봉투값도 덜 들고 국물이 새지 않습니다.과일 껍질처럼 물이 많은 것은 하루 말려서 버리셔도 됩니다.

통 바닥에 신문지를 깝니다

통 바닥에 신문지를 두세 장 깔아 두면 새어 나온 물을 바로 흡수합니다.봉투를 갈 때 신문지도 함께 걷어 내면 통이 젖지 않습니다.바닥이 마른 상태로 유지되니 냄새가 밸 자리가 없습니다.일주일에 한 번 새것으로 갈아 주시면 됩니다.

냄새나는 것은 얼려 두었다 버립니다

생선 뼈나 껍질처럼 냄새가 강한 것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두십시오.버리는 날 아침에 꺼내 그대로 봉투에 넣으시면 됩니다.며칠씩 통에 두는 일이 없으니 초파리도 생기지 않습니다.여름이 아니어도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정리하면 물기 빼기, 바닥에 신문지, 그리고 냄새나는 것은 냉동입니다.세 가지 다 돈이 들지 않습니다.통을 씻으실 때는 식초를 푼 물로 헹궈 두시면 오래갑니다.오늘 음식물 쓰레기통 바닥을 한번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