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분 마약 소지' 돈스파이크 "죗값 달게 받겠다" [TF영상]

박헌우 2022. 9.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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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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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법원은 이르면 이날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 스파이크 (45·본명 김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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