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2차 입주기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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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AI특구' 내에 구가 조성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에 입주할 AI 기업에 대한 2차 모집을 진행하고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는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 마련과 경영·기술 지원 등을 위해 구가 지난해 12월 새롭게 문을 연 시설로, 입주기업들은 주변 시세 5분의 1 수준의 임대료로 28∼56평대 넓은 업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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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시세 5분의1 수준 임대료와 투자지원 등 혜택, 1차모집에서도 30개 기업 선정
평균매출액 11억 2800만원, 평균특허 보유 5.43개 등 유니콘 기업 탄생도 기대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AI특구’ 내에 구가 조성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에 입주할 AI 기업에 대한 2차 모집을 진행하고 7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는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 마련과 경영·기술 지원 등을 위해 구가 지난해 12월 새롭게 문을 연 시설로, 입주기업들은 주변 시세 5분의 1 수준의 임대료로 28∼56평대 넓은 업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서초AI스타트업 펀드’와 ‘고성능 컴퓨팅인프라’ 지원은 물론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특허출원 우선심사 등 양재AI특구의 규제특례도 적용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차 입주기업 모집에는 60여 개의 걸출한 AI 기업들이 대거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월23일까지 진행된 2차 입주기업 모집에도 전국의 우수한 AI 기업들의 문의와 기대가 모아지며 총 36개의 쟁쟁한 기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같은 높은 관심은 저렴한 임대료와 경영지원 등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가 제공하는 입주혜택은 물론 지정 2년차를 맞이한 양재AI특구에 자리잡은 국가 AI 연구거점, 서울AI허브, ETRI 등과의 협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AI 특구버스’를 운영하며 우수기업센터 종사자들의 출퇴근과 주요 거점 간 이동이 편리해진 점도 우수기업센터 입주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입주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8일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에서 진행된 면접에서는 신청 기업들의 열띤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기업들은 각자의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입주 필요성과 향후 성장 포부를 적극적으로 밝히며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2차 모집을 통해 선정된 7개 AI 기업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 전체 40개실이 대부분 채워지며 양재AI특구 핵심 앵커시설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매출액 11억 2800만원, 평균특허 보유 5.43개를 기록하고, 임직원 60명 이상의 시리즈B 단계 스타트업도 포함돼 향후 유니콘 기업도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4년 11월 양재‧우면지역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양재AI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올 2월 서울시로부터 양재1‧2동 일대가 ‘양재ICT진흥지구’를 지정되며 구는 대규모 AI·ICT 산업벨트 조성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AI‧ICT 인프라를 확충하고 산·학·연·관을 총망라한 촘촘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제도적 기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양재AI특구 일대를 2030년까지 약 1,000개의 AI·ICT 기업이 집적되는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이 AI 분야 G3로 도약하는 데 서초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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