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네이버∙컬리 파트너십과 이커머스 업계 전망 짚어보고
2. '부활절 휴전' 끝내고 전쟁 재개한 러시아,
3. 미국 관세 정책으로 14.3%나 줄어든 4월 대미 수출,
4. 시작된 내년 최저임금 심의 절차 소식까지 알아봐요.


네이버∙컬리 “쿠팡, 딱 기다려!” vs. 쿠팡 “어림도 없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수년 동안 쿠팡이 꽉 잡고 있어요. 작년 한 해 쿠팡의 매출은 41조 2901억 원으로 국내 백화점 소매판매액(40조 6595억 원)을 넘어설 정도라, “쿠팡 막을 경쟁사가 없어!”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최근 이커머스 사업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네이버가 컬리와 손을 맞잡고 “쿠팡 따라잡을 거야!” 선언했다고.
그게 무슨 말이야?
지난 18일 네이버는 신선식품 이커머스 기업 컬리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어요. 한마디로 동맹을 맺은 건데요. 컬리가 올해 안에 인공지능(AI) 쇼핑 플랫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공식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겠다고 한 거예요. 이용자들은 컬리 애플리케이션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컬리의 식품 등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살 수 있게 되는 것. 두 회사는 공동으로 새로운 서비스도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했다고.
네이버랑 컬리? 이건 무슨 조합이야?
나 홀로 치고 나가는 쿠팡을 따라잡기 위해 ‘반 쿠팡연대’를 꾸렸다는 반응이 나와요. 네이버와 컬리 모두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윈윈’ 작전을 짰다는 말도 나오고요. 무슨 말이냐면:
신선식품 품은 네이버 🥦 :
네이버는 지난달 12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공식 출시하며 커머스에 힘을 잔뜩 주고 있는데요. 이번 제휴를 통해 최대 약점으로 꼽혔던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와요. 컬리의 주력 고객층인 30∙40대 여성을 새로운 고객으로 끌어안아 몸집을 불릴 수 있는 데다, 컬리의 새벽배송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고요.
매출 성장 기대하는 컬리 💸:
컬리도 단숨에 매출∙거래액을 불리고, 신규 고객을 왕창 끌어들일 수 있을 거라는 말이 나와요.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50조가 넘을 만큼 거대한 플랫폼인 네이버를 통해 기존 자사몰 한 곳이었던 컬리의 판매 루트를 확 늘릴 수 있을 거라는 거예요.
그럼 이제 쿠팡 따라잡을 수 있는 거야?
하지만 당장 쿠팡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도 나와요:
배송 속도 따라잡긴 힘들고 🚚:
쿠팡은 대부분의 물량을 직접 사들여 자체적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파트너십으로 이를 따라잡기엔 여전히 한계가 많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 제휴를 넘어 더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오고요.
매출 증가도 미미할 거야 💰:
쇼핑 총 거래대금(GMV)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을 거라는 거예요. 작년 말 기준 네이버의 GMV는 50조 3000억 원, 컬리는 3조 1000억 원이었는데요. 네이버의 이커머스 수수료율은 3~4%에 불과한 만큼, 짧은 기간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는 힘들다는 것.
그동안 네이버는 신선식품을 강화하기 위해 이마트·홈플러스 등과 손을 잡기도 했는데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해!” 얘기도 나온다고.
최근 몇 년 동안 이커머스 업계의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국내 기업들뿐 아니라 중국 등 외국 기업들도 앞다퉈 뛰어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이커머스 업계의 승자는 누가 될까 🤔?” 하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요.

러시아가 ‘부활절 휴전’이 끝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재개됐다고 선언했어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30시간의 부활절 휴전을 일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예고했던 시간이 지나자 “전투가 재개됐다”고 선언한 것. 한편 푸틴은 전쟁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양자 회담을 제안하기도 했어요.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어떠한 대화도 준비돼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4월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14.3%나 줄었어요.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나라에 상호관세를 유예하면서 10%의 보편관세만 적용된 상황에서도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 중국, 일본 등 주요 나라로의 수출도 감소해 “우리나라 경제, 불확실성 견딜 힘이 부족해!” 하는 지적도 나와요. 이에 오는 24일 우리나라 정부와 미국이 진행할 통상 협의 결과가 앞으로 수출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여요.
대미 수출 급감, 좀 더 자세히 짚어보고 싶다면? 👉 전문가: “협상만큼 ‘이것’도 중요합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심의 절차가 시작됐어요. 💰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전원회의를 연 것. 노동계는 “서민들 생활 더 어려워졌어. 최저임금 크게 올려야 해!” 요구했고, 경영계는 “우리도 힘들어! 최저임금 동결해야 해!” 주장한 걸로 전해져요. 이밖에 최저임금 적용 범위에 대해서도 의견 차이가 있었는데요. 노동계는 “플랫폼 노동자도 최저임금 적용해서 안전망 키워야 해!”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업종·규모별로 최저임금 다르게 해야 해!” 요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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